상담사 소개1

이수현 
Counseling Psychologist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상담학 박사 과정
광운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석사 졸업


청소년상담사 1급(여성가족부)
상담심리사 2급(한국상담심리학회)
전문상담사 2급(한국상담학회)
임상심리사 2급(보건복지부)
정신건강증진상담사 2급(한국정신건강상담사 협회)
미술심리상담사 2급(한국심성교육개발원)
진로상담사 2급(한국심성교육개발원)

에니어그램 전문강사(에니어그램심리연구소) 
서울지방경찰청 범죄피해평가 전문가 
여성가족부 인정 가정폭력, 성폭력 상담사 


(현)마음햇볕 심리상담치유센터 대표
(현)경기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심리활동가
(현)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심리치유 협력상담사
(현)서울동부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상담위원
(현)법무부 심리치유전문가 
(전)서울노원경찰서 가정폭력 근절 솔루션 팀 위원
(전)서울청년 마음건강 청년상담파트너
(전)이안심리상담센터 
(전)국방부 병영생활전문상담관
(전)성폭력 가정폭력 원스톱지원센터 
(전)번동중학교
(전)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 따뜻한 상담자 >

마음의 고통을 덜고 혼란을 해결하러
상담센터에 와서 오히려 
상처를 받았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센터에 오시는 분들은 원인을 몰라서 오시는 것보다 알지만 
"조절이 안 되는”, “아는 대로 안 되어서” 오십니다. 
인간은 고차원적이고 정서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원인 발견과 분석만으로 나아지기 어렵습니다. 

마음햇볕 이수현 상담사는 
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차갑게 굳은 마음을 온기로 녹이고 
마음을 풀어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솔직한 상담자 >

상담자는 내담자의 마음을 
한 발짝 뒤에서 따라갑니다. 
상담 받는 분의 이야기를 
함부로 추측하지 않기 위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비슷한 사연 같지만 
똑같은 스토리는 없습니다. 

상담자는 오시는 분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명합니다. 
내담자의 심리적 안녕과 복지 편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하지 않습니다. 
내담자에게 필요한 것은 
머뭇거리지 않고 재지 않고 말씀드립니다. 

< 현실적인 상담자 >

상담은 일상에서 떠있는 의식의 파편들을 시작으로 
마음의 심연으로 들어갑니다. 
마치 지층의 단면을 지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상담을 통해 자신이처음 원했던 마음과 만나고 
혼란과 고통의 이유를 이해하게 됩니다.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안개가 걷히기 시작합니다. 
상담은 일상과 분리되지 않고 
일상에서 체험됩니다. 

< 상담의 효과 >

  • 1브레이크가 살아남

    상담을 받으면 
    알고 있던 사실들의 다른 면을 보게 됩니다. 
    나에게 고통을 줬던 사건들에 파묻히지 않고 거리가 생겨서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특히 괴로워하는 주제를 발견하게 되고 
    그걸 피하기 위해서 
    예민해졌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피하고 싶은, 피해야 된다고 믿는 주제를 만날까봐 
    지나친 노력을 하고 먼저 관계를 깨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반복되면서 주제는 잊어버리고 
    관계를 쉽게 깨는 사람이란 고통만 기억됩니다. 

    상담을 받으면 고통이 더 커지기 전에, 
    “내가 지금 불편한데 생각 좀 해봐야겠다.” 
    라는 브레이크가 생깁니다. 


  • 2균형을 회복

    브레이크가 살아나면 
    언제 액셀을 밟아야 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관계에서 노를 하면서 
    죄책감에 사로잡히지 않고 
    예스를 할 때 불편감이 줄어듭니다. 

    화날 만큼만 화가 나며 
    편안한 정도의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상담을 통해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면 
    세상이나 관계, 자신 역시도 
    좋은 면도 있고 부정적인 면도 있다는 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3회복된 마음의 도미노 

    상담에 오신 분들 중에 
    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 사람이 문제인데 상담은 제가 받네요.”
    “하나가 나아진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맞습니다. 저 사람이 문제죠. 
    그런데 저 사람만 문제인가요? 
    상담은 누가 문제인지 가려주는 과정이 아닙니다. 
    누가 문제이건 누가 좀 더 노력하건 
    서로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가 나아지면 놀랍게도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마치 도미노처럼 퍼져나갑니다. 
    내가 달라지니 상대 반응도 달라지고 
    상대가 달라지니 내 마음이 누그러집니다. 
    마음이 덜 힘드니 상황도 견딜만하고 
    견뎌보니 다른 길이 열립니다. 
    고통 때문에 삶을 버리고 싶었는데 
    고통이 있어도 살아볼 수 있겠다 싶어집니다. 



    마음햇볕에서 따뜻한 변화를 경험해보세요.